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헌터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{{{+1 モンスターハンター / MONSTER HUNTER}}} 2004년 3월 11일 출시된 [[몬스터 헌터 시리즈]]의 첫 작품. 프로듀서는 [[후나미즈 노리타카]], 디렉터는 [[후지오카 카나메]]. 이 당시 [[TNKSN|타나카 츠요시]]는 서브 프로듀서였다. 시리즈 전체의 통칭과 혼동되지 않기 위해 [[일본]]에서는 [[무인#s-6|無印(무인, 무지루시)]] 또는 '初代(초대)'라고 부른다. 한국에서의 몬헌 팬덤 1세대는 대부분 [[한글화]]되어 정식 발매된 [[몬스터 헌터 G]](이후 MHG)로 몬헌을 접했기 때문에, 한국에서 이 작품은 사실상 인지도 자체가 거의 없으며, 내용도 동일하여 극소수의 콜렉터를 제외하고는 관심도 없었다. 패키지 디자인은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상징인 [[리오레우스]]와 [[대검(몬스터 헌터 시리즈)|대검]]을 든 헌터. 이 구도는 이후 [[몬스터 헌터 포터블]] 등 여러 시리즈에서 다시 차용된다. 그야말로 '몬헌'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인 셈이다. 원래는 [[온라인 게임]]으로 개발되고 있었던 모양이지만 '이것만으로는 팔리지 않는다'고 생각해 급하게 오프라인 모드도 제작되었다. [[캡콤]]은 이 타이틀에 그다지 큰 기대를 걸지 않아서인지 광고도 많이 하지 않았지만, 발매 첫주만에 12만 4천개를 판매하며 그 주 판매량 1위를 달성하였다. 이후 판매 20만개를 돌파하자 캡콤에서는 이거 좀 팔리겠다는 생각에 흔히 말하는 '[[베스트판]]'으로 재출시할 생각이었지만, 이왕 발매할 거 몇 가지를 더 덧붙여 [[확장판]] 격으로 [[몬스터 헌터 G]]를 출시하게 되었다. 물론 지금은 온라인 서비스는 종료된 상태. 본 게임의 [[텔레비전]] [[광고]](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XQyVBuqOcD0|#]])에서 몬헌의 유행어인 "잘 구웠습니다~!"라는 카피가 인상깊어, 가게에 가서 "광고에서 고기 굽는 게임 주세요."라고 주문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. >훗날의 사람은 이 거칠고도 눈부셨던 수세기를 회고하며 이렇게 말한다.[br]대지가, 하늘이,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,[br]가장 생기에 가득 차 있던 시대였었다고.[br][br]세계는 지금보다 훨씬 단순했었다.[br][br]다시 말해, 사냥하거나, 사냥당하거나.[br][br]내일의 양식을 얻기 위해, 자신의 역량을 시험하기 위해,[br]또는 부와 명성을 손에 넣기 위해, 사람들은 이 땅에 모인다.[br][br]그들은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불타오르고, [br]얼마 동안 동경을 품은 시선의 끝에 있는 것은[br]결코 손이 닿지 않는 검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누비는,[br]힘과 생명의 상징―비룡(와이번)―들[br][br]강철의 검이 스치는 소리,[br]대포에 넣어진 화약 냄새에 휩싸이면서,[br]그들은 언제나처럼 목숨을 걸고 결전의 장소로 향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